[영어텔링칼럼:기초편#1] Telling Englilsh영어연설처럼 말하기

[English Telling]

 

 

 

INTRO

 

 

 

#1.

 

 

"나의 강렬한 눈빛과 몸짓, 확고한 전달수단으로써의 언어인 영어, 이 세계적인 언어로 나는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좀 더 나아가서는 나의 주장을 열정적으로 대중들에게전달하고 싶다!"

 

 

 

영어로 말하기,

 

즉, 영어로 자유로이 나의 영혼spirit을 담아 대화를 주고 받거나,

 

상대방partner에게 나의 생각이나 의견opinion을 온전히 제시하고 전달deliver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까?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쉽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단시일에 어느 정도 내 의견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쩌면 있지 않을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영어텔링 칼럼을 통해서

영어텔링, 즉 말하기에 포커스를 두고 써내려 가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멋지게 영어로 말하기를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영어로 보다 탁월하고 유연한 의사전달력을 키울 수 있는지,

영어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언어구사를 실행하는지,

또한 의사소통으로서의 영어를 실행할 때,

어떤 요소들이 보다 설득력있게 전달하기 위해 적용되는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설득력 있게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당연히 있습니다.

그것도 심지어는 아주 강렬한 감정 전달을 하면서, 혹은 나의 열정적인 제스쳐를 더하면서도 충분히 영어로 가능합니다!

 

 

"아니, 그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작 이 방식대로 영어를 공부 안한거야?"

 

 

글쎄요. 어쩌면 그것은 영어가 언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언어를 습득하는데는 정답이 없습니다.

 

영어에 대한 접근approach 방식 자체를 달리하면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은 언어, 특히 영어의 습득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간단한 한 가지만 명심하세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고, 배워 왔고, 사용해 왔던 영어 공부와 외국어 습득acquisition에 관한 접근방식은 일단 모조리 제쳐두자Just put it aside!"

 

 

라는 것입니다.

 

쉬울 것 같지만 기존 방식을 제쳐두는 것이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의지를 담아 기존 영어 말하기 습득 방식을 억지로 배제해 보세요.

 

일단 잠시만 옆으로 제쳐두고, 그저

 

 

'그냥 나의 생각과 의견을 가볍게 상대에게 단순하게 전달하고 싶다!'

 

 

... 라고만 생각하세요.

 

본인 스스로에게 암시를 거는 겁니다.

 

자! 그럼 이제 충분한 마인드세팅mind-setting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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