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텔링]
Telling English
PRACTICUM
#1. 강의실 입장 At the Door
강의실 들어가기?
드문드문 몇몇 영어 동지English Partners들이 띄엄띄엄 서로 떨어져 앉아 있는것이 보인다.
영어 디베이팅(Debating, 토론)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함께 진행하는 강의인 경우 인원은 생각보다 많다.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항상 첫 날 강의실에 들어서면 뭔가 어색해진다.
가능한 눈에 잘 띄지 않고 다른 학생들에게 묻히는 그런 자리에 앉고 싶다.
쑥스럽고 스스로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 곳이나 적절히, 무난한 구석의자에 대충 털썩 앉는다.
노!
No!
절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 자리나 않지 말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아주 중요하다.
애써 영어 말하기를 하려고 작정하고, 수강신청하고,
어떤 경우는 경쟁을 뚫고 테스트에 합격하여 이 자리까지 왔는데!
강의실 문 옆에서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도 하고, 수다쟁이가 되고자 결의를 다졌는데!
그냥 아무 곳(?)에나 무난하고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 앉는다고?
절대 안 된다.
내가 말하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은
이 자리가 구석자리거나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라서가 아니다.
그런 자리를 찾아다니는 것 자체가 이미 마인드컨트롤이 제대로 안되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냥 형식적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척 한 것 뿐이다!
딱! 8일동안만,
하루에 세시간 동안 딱 8일 동안만
나 자신을 한번 바꿔 보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가?
아니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나의 학생 친구들 얘기이다.
첫 날, 영어텔링 실습강의실!
수줍으면서도 애써 억지로라도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어색한 듯 의지를 보이려는 모습,
그러면서도 왠지 영어 말하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눈빛이 반짝이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 8일째 되는 날,
진짜 달라진 얼굴표정과 특히 자부심이 가득한 눈빛,
열정과 자신감에 찬 그 눈빛들!
(왠지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다. 친구들)
즉, 누구라도 스스로에게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다.
자, 그럼 다시 강의실 자리에 앉기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눈에 띄지 않는 구석 조용한 자리를 찾고 싶은가?
그 순간, 바로 원래의 수줍은,
예전 어느 영어 강의실에서의 나ME 자신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다.
자리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그냥 변함 없이 똑같다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이 투자한 8일이라는 시간동안 그렇게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나더라도 아주 미미하다.
부디 다시 한번 마인드컨트롤을 해주길 바란다.
일단 마인드컨트롤만 충분히 되었으면 어떤 자리에 앉든 상관없다.
그래도 여전히 약간 어색하고 긴장된다. 첫 날이라 그런가...
더군다나 영어문법도 아닌, 영어 말하기 실습 첫 날.
'영어 말하기 잘 못하는데...'
나의 이야기도 영어로 술술 말하고 싶고,
옆 자리에 어색하게 앉아있는 영어동료(?)와 영어로 열띤 토론도 하고 싶은데,
과연 가능할까?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ACTION 그냥 가볍게 인사하고 살짝 미소짓자! (Smiling) "Hi!" |
한번 해보라!
정말이지 첫 마디가 영어로 'Hi!' 이 정도면 더할나위없이 충분하다.
'내가 하는 인사 Hi! 그리고 가벼운 미소.'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내가 누구를 만나든, 첫 만남에서 이 두 가지만 꼭 기억하자!
간단한 인사, 그리고 가벼운 미소.
아직 영어로 말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첫날만 일단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도 좋다.
다음에는 영어로 하면 된다. 그냥 Hi 정도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뭔가 공기 속에 유쾌한 마법의 가루Magical Powder가 뿌려짐을 그 순간 느끼게 된다.
그러고나면 이제 자연스럽게 앉고 싶은 곳에 그저 착석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앉은 자리 앞뒤 좌우에 있는 다른 '영어동지Partners'들을 쳐다보자.
마찬가지로 먼저 인사해보자.
바로 그 순간 엄청난 공기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
낯선 이들과의 조우는 항상 어색함과 쑥스러움을 가져온다.
나의 인사 한 마디와 가벼운 미소는 강의실 전체 공기에도 영향을 준다.
굉장하지 않은가!
인사 한마디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왠지 갑자기 친근해진 기분도 들고 동료애를 느끼게 된다.
나의 인사와 미소는 온통 모르는 사람들 뿐인 강의실 안 공기를 한순간에 따뜻하고 친근한 공기로 바꿔준다.
그리고 이 순간 처음 만나는 강의실 안의 ‘영어동지(?)’들이 이제는 더 이상 타인이 아닌 진정한 ‘영어동지English Partner'가 되어 함께 영어 공부를 하는데 힘을 얻는 조력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8일 간의 '영어텔링의 기적The Miracle in Telling English'은 바로 나의 것이 된다.
이제, 영어로 말하기 시작이다!
외국어로 나의 의견과 생각을 진지하게 펼칠 수 있는 기회가 8일 동안 주어졌다.
지금껏 영어로 말하기 위해 엄청 노력해도 힘들었던 기억들만 남아 있는데,
지금, 뭔가 두근거리지 않는가?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영어 끄집어내기
흔히 영어에서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이라고 하면,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고자 할 때 사용된다.
그러나 우리는 영어 강의실에 지금 와 있기 때문에 조금 달리 생각해 볼 수 있다.
영어로 나의 생각을 두려움 없이, 주저 없이, 나의 영어 능력은 신경 안 쓰고, 그냥 내 뱉을 수 있는 용기(?) 혹은 적극성.
이것을 영어텔링 강의실에서는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이라고 하겠다.
사실 한국말로도 나의 생각을 선뜻 전달하기는 쉽지 않은데, 영어라니!
뭔가 긴장도 되고 자신도 없지만 그러면서도 살짝 기대된다.
내가 8일 만에 영어로 내 생각이나 의견을 전달하고 남들 앞에서 발표하게 된다.
정말 스릴있지thrilling 않은가?
의심하지 마라. 정말 가능하다.
지금 내가 써 내려가는 이 '영어텔링칼럼' 코너는 그저 내 의견을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영어텔링 실습 강의실에서 몇 년간 계절별로 이행되어, 학생 친구들이 많이 흥분하면서 열정적으로 마무리했었던 실제 특강들을 서술해 보는 것이다.
강의실 모습을 이론처럼 묘사하며 그저 한번 써내려가보자고 시작한 것이다.
솔직히 개인적 편차는 약간 있다. 사람이 다르고, 그들 성향이 다르고, 언어 습득 능력이
차이가 있는데, 편차가 없을 수가 없다.
언어적으로 발달되고 능력이 타고 나면 좀 더 능숙하게 따라올 것이고, 언어를 정말 못하거나 이해도가 떨어지면 다소 느릴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영어동지들 앞에서 영어로 나의 생각을 전달할 수는 있게 된다.
바로 이것이 ‘영어 텔링, 8일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지금부터는 '영어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을 위한 트레이닝 두 가지를 시작하겠다.
트레이닝1. 영어 내뱉기 Spitting Out
드디어 영어를 내뱉어 보는 시간이다. 트레이닝 ONE에서는 간단히 영어를 내뱉을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된다.
나는 Speaking Out 이라고 하지 않았다. Spitting Out이라고 하겠다.
심사숙고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내뱉어 버리는 것이다.
강의실에 여러 영어동지들이 있다.
수업 시작 전 선생님이 강의실을 그룹 형태(Group Layout)로 미리 배치해 놓았기 때문에, 이미 삼삼오오 그룹으로 모여 앉아 있을 것이다. 각 그룹의 멤버는 서너 명 정도면 적당하다. 또한 선생님으로부터 간단한 트레이닝 워크시트1(Worksheet 1)를 받았을 것이다.
지금부터 나의 그룹에 있는 모든 영어동지들과 영어로 대화를 해 볼 것이다.
이때, 절대 잊지 말 것은 ‘무조건 영어English Only'이다.
선생님이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히 ‘영어만 쓰도록’ 미리 공지를 했을 것이다.
물론 강의실 문 밖을 나서면 영어외 다른 언어를 사용해도 좋다. 여기에는 한국어도 포함된다.
그러나 강의실 안에서는 English Only이다.
영어텔링, 영어 말하기 강의실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영어 한마디도 못한다고 하소연 하던 친구가 'English Only' 강의실에서 의외로 영어로 말을 잘해서 놀란다! 문법은 좀 틀린다. 그런데 의미는 희안하게 잘 통하는 그런 영어를 정말 잘한다)
틀려도 좋고, 더듬거려도 좋다. 단어만 나열해서 내뱉어도 좋다.
준비가 되었으면 일단 선생님이 나눠 준 워크시트1에 있는 쉽고 간단한 영어 단어로 된 질문들을 가지고 우리 그룹의 모든 멤버들과 영어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지금부터 빈 칸을 채워 나가야 한다.
Worksheet 1/
ENGLISH 티쳐: From now on, you should only speak English. No Korean. I'll hand out this worksheet 1 to each of you and you'll see some question words like Who? Why? What? Where? When? and How? You should make a question sentence with each question word. Now, say hi! to your English partner and start talking to each other. Don't forget to smile. |
트레이닝 Two/ Ice Breaking
'움직이는 영어 Walking & Talking'
나는 어떤 수업이든 항상 워밍업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편이다.
어떤 수업이든 첫날의 워밍업이 그 수업 전체의 결과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자, 이쯤 되면 이제 충분히 영어를 하기 위한 워밍업이 되었을 것이다.
다른 영어동지(이제부터는 ‘영어 파트너’라 명명하겠다)들도 나와 영어 수준이 비슷한 것 같고, 영어로 물어보고 대답하는 것도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
더듬더듬 왠지 영어가 되는 것 같다.
이제 모두 일어서야 할 때다.
선생님이 또 다른 워크시트 한 장을 나눠준다.
이 워크시트2(Worksheet2)는 조금 전 같은 그룹의 멤버들과 주고받으며 영어로 질문하고 대답한 내용보다 좀 더 세세하고 구체적인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제 나의 첫 팀원들과는 작별을 해야 할 시간이다.'
같은 테이블의 그룹 멤버들과는 잠시 ‘바이Bye.'하고,
자리에서 일어남과 동시에 바로 다른 그룹 멤버들을 찾아 나선다.
ACTION 자리에서 일어나서, 두리번거리다, 눈이 마주치거나, 내 눈에 띄는 친구 한 명에게 가볍게 다가간다. (Smiling) Hi! |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워크시트2를 보며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다.
친구의 대답을 간단히 두 세 단어 정도로 요약해서 긁적이면 된다.
이 때, 반드시 영어 단어로 적어야 한다.
워크시트에 보면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적어도 3명 이상 만나기. 그 영어친구의 모든 것을 알아내기’
일단 주어진 임무는,
적어도 3명 이상의 다른 그룹 멤버를 만나서 그 사람에 대해 알아내기이다.
이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하고 써 먹어야 하는 영어 표현이 있다.
바로 가벼운 영어 인사와 미소이다.
이 영어 표현은 무조건 바로 써먹으며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한다.
ENGLISH (Smiling) ME: Hi! How are you? I'm Terri. Nice to meet you. |
주의할 점은,
문법이나 단어 신경 쓰지 말고 그저 아는 영어를 총 동원하여
옆의 영어 파트너를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다.
자 이제 워크시트2에 있는 질문들을 옆에 있는 파트너에게 가볍게 물어보자.
그리고 그 파트너와 관련하여 들은 정보를 간단히 영어 단어 몇 자로 요약해서 워크시트2의 공란에 채워 넣는다.
나의 파트너도 마찬가지로 같은 질문을 나에게 할 것이다.
그러면 진솔하게 나에 관한 대답을 해 주면 된다. 물론 영어로 말이다.
Worksheet 2/ Walking & talking
(별도정리)
최소 3명 이상의 영어 파트너 English Partner와 대화를 나누었다.
워크시트2에 주어진 질문들을 가지고 정해진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았으면 이제는 자유질문이다.
이 시점이면 자유질문도 별 어려움 없이 가볍게 해낸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이를 보면 참으로 놀랍다.
비록 더듬거리기는 하지만 첫 날부터 학생들이 영어로 스스럼없이 말을 해내다니!
*이 시점에 학생들의 얼굴은 엄청난 생기로 넘쳐난다.
초반(조금전)의 수줍은 눈빛은
이제 흥미와 흥분의 눈빛으로 반짝반짝!
성공이다!
경험에 의하면,
이 눈빛은 8일후 이 친구들도 멋지게 자신에 대해 영어텔링(이야기) 하고
서로 디베이팅을 통한 격론을 하게 되며
멋지게 영어텔링을 완성한다는 의미이다.
영어로 대화하는게 이렇게 쉽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이제 겨우 시작하는 날,
벌써 이 정도면 이번 트레이닝 과정도 성공이다!
이번 학생들도 아마 8일 후 거침없이 영어텔링을 하게 될 것이다.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남들 앞에 서서 거침없이 말하게 될 것이다. '
'대중 앞에서 말할 때의 제스쳐, 눈빛, 동작, 움직임 동선도 모두 활용하게 될 것이다. '
'내 손을 사용해서 청중들( 내 스토리를 듣고 있는 친구들)을 휘어잡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
'말에 힘을 주게 되는 법을 배울 것이다. '
'한 명, 한 명에게 잠시 머무는 눈빛(아이 컨텍)의 중요성을 배울것이다.'
'가볍게 짓는 미소의 힘을 배우게 될 것이다. '
'무대 위(여기서는 강의실 앞)에서 한 걸음 내 딛는 발걸음의 의미도 전달하는 방법을 알 것이다. '
'나의 스토리를 영어로 말하는 '영어텔링'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텔링의 마무리 시점 한 순간 느끼는 침묵과 뒤 이은 박수, 환호의 힘을 알게 되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엄청 느끼게 될 것이다.'
'토론의 힘도 느끼고 팀웤의 파워도 느끼게 될 것이다.
'주어진 문제에 대해 본인의 시각이 이렇게 깊고 다양함을 느끼게 되고,
논리적 설득력이 이렇게 뛰어난 줄 이제 알게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영어텔링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느낀 것이다.
학생들이 이렇게 성숙하고 지적인 토론가이고,
감성적인 스토리텔러이며,
서로를 배려하는 팀원이 된다는 것을,
강의 마무리 시점에서는 항상 알게 된다.
성공이다!
아마 스스로가 이렇게 영어로 잘 말하는 줄 몰랐을 것이다.
영어 말하기와 관련해서
대부분 한국인들이 못한다고 느끼는 이유는,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안하기 때문이다.
내가 접한 대부분의 경우,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 할때 항상 수줍어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환경이 주어지면 바로 본인의 숨겨진 실력이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것이다.
그저 수줍음 하나만 없앴을 뿐인데,
말하기가 정말 쉽게 된다.
자, 이제 자유 질문 시간,
옆의 영어친구에게 그 외 하고 싶은 여러 가지 질문들을 간단히 만들어서 해보도록 한다.
어떤가?
영어, 정말 별거 아니지 않은가?
영어로 말하기는 이 정도다.
뭔가 더 복잡하고 어렵고...
그렇지 않다.
하루 만에 영어로 모르는 사람들과 이미 가볍지만 말을 트고 대화를 시작했다.
영어 말하기는 영어로 말하는 환경이 주어지거나 마음가짐에 약간의 변화만 준다면 너무도 쉽게 다가온다.
일상적인 가벼운 내용에 대해 묻고 대답하고 궁금해 하고 말하는 것.
이런 것이 대화이다.
제발 영어를 절대로 어렵게 공부STUDY! 하지 말자.
그저 생활 속에 스며들 듯이 영어로 한 마디 쯤 해보는 정도로 여겨라.
여기까지가 영어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영어 트레이닝이다.
실제 강의실에서 이 정도 워밍업이 진행되고 나면 이미 영어 텔링English Telling의 모든 준비는 다 갖춰진다.
이것은 사실, 믿어도 좋다.
이렇게 첫 날 강의가 마무리 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보다 능숙해지기 위한 진짜 영어로 나의 얘기를 전달하고 서로 토론하는,
‘영어 텔링 English Telling’ 본격 강의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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