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텔링] Telling English PRACTICUM #1. 강의실 입장 At the Door 강의실 들어가기? 드문드문 몇몇 영어 동지English Partners들이 띄엄띄엄 서로 떨어져 앉아 있는것이 보인다. 영어 디베이팅(Debating, 토론)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함께 진행하는 강의인 경우 인원은 생각보다 많다.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항상 첫 날 강의실에 들어서면 뭔가 어색해진다. 가능한 눈에 잘 띄지 않고 다른 학생들에게 묻히는 그런 자리에 앉고 싶다. 쑥스럽고 스스로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 곳이나 적절히, 무난한 구석의자에 대충 털썩 앉는다. 노! No! 절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 자리나 않지 말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