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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가 3

[영어텔링칼럼:실전편#2] 영어말하기 입장- 입구에서의 다짐+브레이킹!

[영어텔링] Telling English PRACTICUM #1. 강의실 입장 At the Door 강의실 들어가기? 드문드문 몇몇 영어 동지English Partners들이 띄엄띄엄 서로 떨어져 앉아 있는것이 보인다. 영어 디베이팅(Debating, 토론)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함께 진행하는 강의인 경우 인원은 생각보다 많다.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항상 첫 날 강의실에 들어서면 뭔가 어색해진다. 가능한 눈에 잘 띄지 않고 다른 학생들에게 묻히는 그런 자리에 앉고 싶다. 쑥스럽고 스스로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 곳이나 적절히, 무난한 구석의자에 대충 털썩 앉는다. 노! No! 절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서 그냥 아무 자리나 않지 말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

[영어텔링칼럼:기초편#2] 영어연설가처럼 감각적 말하기 기초

영어를 공부나 의무obligation, 혹은 생존(?)으로 접근하면 절대!, Never!, 즐기거나 자연스럽게 말하거나 쉽게 습득할 수 없어요. 우리가 한국어를 유창하고fluently 자유자재로freely 말하듯이 영어도 그저 단순한 의사전달 수단인 언어일 뿐입니다. 토익성적, 영어성적, 취업을 위한 영어스피킹, 진급, 모든 영어 학습의 목적들은 잠시 머리속에서 억지로 ‘반드시’접어두고 영어 말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배워야 하고, 암기해야만 하는 공부로써 접근을 하게 되면 명심하세요. 그 순간 또다른 공부만 무한 반복될 뿐입니다. 영어 말하기는 절대 안 되는 거지요. 평생을 배워왔는데, 또 다시 반복되는 영어 스트레스. 정말 지겹잖아요!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나의 의견과 생각을 말하는 즐거움. ..

[영어텔링칼럼:실전편#1] 마인드컨트롤Mind Control

[영어텔링] Telling English PRACTICUM #1. 마인드 컨트롤 Mind Control 이제부터 영어로 말하거나, 혹은 영어로 발표하거나, 영어로 옆의 친구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토론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에 관한 스토리를 풀어놓기 위한 준비를 하겠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처음 영어 강의실에 발을 들여 놓을때면 왠지 숙연해진다. 뭔가 괜히 어색해진다. 그리고 저절로 말도 아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최대한 청취자 모드로 전환하게 된다. 가능하면 강의실 안 다른 영어 동지들(?) 속에 묻히기를 바란다. 아마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싶다. 영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이리라. ‘그냥, 군중 속의 한 명이 되고 싶다. 절대 튀기 싫다!’ I d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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