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말하기
필수표현
"OPIc Essential Expressions"
#오픽필수표현1. 자기소개 직업.성격.외모 말하기
오픽 첫 문제 자기소개입니다.
자기소개는 우선 기본소개부터 시작합니다.
이름. 별명. 나이. 사는곳. 가족. 취미. 여가시간 등입니다.
오늘은
오픽 말하기 자기소개중에서
1. "성격. 외모 영어표현"을 배우고
본인의 상황에 대입시켜 문장을 만들어 외워봅니다.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에 대해서는 할 말이 참 많지요. 스스로를 묘사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오픽OPIc시험에 대비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고 미리 본인의 성격과 외모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할 지 패턴을 만들어 놓을 겁니다. 그 패턴에 따라 연습하면서 본인에 대한 소개가 무의식중에도 입밖으로 흘러 나올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해 봅시다. 우선 '성격'에 대한 영어 표현을 살펴보고 관련 예문을 통해 연습하도록 합니다.
"성격"에 관한 영어표현
1. I socialize well with people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I socialize well with other people."
(social이라고 하면 '사회의, 사교의'와 같은 뜻이 있어요. 그리고 socialize는 영어의 동사단어입니다. '사교성 있다. 어울리다' 이런 뜻이겠지요? 그래서 socialize ~ with 는 '~와 어울리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2. have a flexible personality.
융통성있는 성격
"I have a flexible personality."
(성격을 영어로 'personality'라고 합니다. '나는 성격이 ~~야'라는 표현을 영어로 하고자 할 때, 보통 'I have~'로 시작하셔도 되고 'I'm ~'으로 시작해도 됩니다. 위 예문처럼 '융통성 있는 성격이다'라고 말하고자 할 때,
I'm flexible 이라고 해도 되고 I have a flexible personality라고 말하셔도 됩니다.)
3. open-minded
개방적인
"I'm open minded."
('개방적인'이라는 표현을 말하고자 할 때 open-minded라고 하지요. 중간에 하이픈(hyphen)이 들어가 있어도 형용사입니다. 이렇게 여러 단어를 하이픈으로 엮어서 형용사로 만들어진 단어들이 영어에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들어 'state-of-the-art'라는 영어 형용사가 있어요 '최고의,멋진'이라는 뜻이 됩미다.)
4. emotional
감정적인
"I'm emotional."
5. timid
소심한
"I'm timid."
6. hot-tempered
성격급한
"I'm hot-tempered."
7. meticulous
꼼꼼한
"I'm meticulous."
8. coy
내숭떠는
"I'm coy."
9. careless
덤벙대는
"I'm careless."
('care'는 돌봄 이라는 뜻입니다. careful은 '신중한, 조심하는'의 뜻이 되고, careless는 '조심성 없는, 덤벙대는' 이런 뜻이지요. 끝에 -less가 붙으면 보통 부족한 의미를 지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10. considerate
사려깊은. 배려하는
"I'm considerate."
(consider이라는 영어동사는 '고려하다, 생각하다'라는 뜻입니다. consider의 형용사는 두 개가 있습니다. considerable과 considerate이지요. 영어 관련 테스트를 치다 보면 자주 나오는 단어입니다. 이 둘은 혼동하면 안되겠지요?
considerable은 '상당한'이라는 의미이고 considerate은 사람의 성격을 뜻합니다. '배려하는, 사려깊은' 이런 뜻이지요.)
11. affectionate
다정한
"I'm affectionate."
(affection은 명사형으로 '애정, 보살핌'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의 형용사가 affectionate이고 '다정한 애정어린' 뭐 이런 뜻이 되겠습니다. 예를들어 She's affectionate라고 하면 '그녀는 정말 살갑게 군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12. optimistic
낙천적인, 낙관적인
"I'm optimistic."
(optimistic의 반대는 pessimistic으로 '비관적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명사형은 optimism이고 비관주의는pessimism입니다. 만약 '나는 낙천주의자이다'라는 말을 영어로 하고 싶으면 위의 예문과 같이 I'm optimistic이라고 하셔도 되고, I'm an optimist(낙천주의자)라고 하셔도 되겠지요?)
13. picky
까다로운
"I'm picky."
14. wishy-washy
우유부단한
"I'm wishy-washy."
(wishy-washy가 하이픈(hyphen)으로 연결되어 있지요? 형용사입니다. 이 단어는 '미온적인, 확고하지 못한'이라는 뜻이고, 색상으로 치면 '선명하지 못한' 이런 뜻이 됩니다.)
15. introverted
내성적인
"I'm introverted."
(내성적인 성격을 말할 때 introverted라는 단어를 씁니다. 또는 introspective이라는 단어를 쓰셔도 됩니다. I'm introverted 혹은 I'm an introvert(ed) person.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만약 본인이 '외향적인' 성격일 경우는 active나 outgoing 혹은 extrovert라는 표현들을 쓰시면 됩니다. )
16. selfish
이기적인
"I'm selfish."
성격 관련한 위의 여러 예문들을 보시고 본인의 성격에 해당하는 내용을 골라 나만의 성격 패턴을 만듭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성격이 덤벙대지만 융통성 있는 성격이라면,
"I'm a little careless but I have a flexible personality."
이런 식으로 두 세개의 성격을 엮어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하나의 문장으로 완성하여 연습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나의 외모'를 묘사하는 영어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를 언급하니 본인의 외모에 해당하는 영어표현을 선택해서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도록 연습하면 됩니다.
"외모"에 관한 영어표현
1. resemble
닮다
"I resemble my father."
2. be similar in
~가 비슷하다
"We are similar in appearance."
(similar in ~에 있어서 비슷하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위의 예문은 '외모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만약 '우리는 모든 면에서 비슷해.'라는 표현을 영어로 하고 싶을 때는 We are similar in every respect와 같이 표현하면 되겠지요?)
3. don't look like each other at all.
전혀 닮지 않았다.
"We don't look like each other at all."
('닮다'라는 표현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resemble을 써서 표현해도 되고, look like도 '~처럼 보인다'라고 해서 닮았다고 말하고자 하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4. have a lot in common
공통점이 많다.
"We have a lot in common."
"I have a lot in common with my father."
5. cute
귀여운
"I think she's cute."
6. charming
매력적인
"My eyes are charming."
7. medium-height
중간 키의
"I'm medium-height."
(키를 묘사하는 표현에 '중간 정도의 키'는 medium-height를 쓰시면 됩니다. 만약 키가 작을 때는 그냥 I'm short보다는 앞에 'a little'이나 'a bit'을 붙여서 I'm a bit short 이런 식으로 다소 완곡하게 표현하는게 더 자연스럽겠지요.)
8. adorable
사랑스러운
"I think he's adorable."
(동사형은 adore입니다. '흠모하다, 아주 좋아하다'는 뜻을 가집니다. I adore the music '나는 그 음악이 너무 좋아!'라고 해석되겠지요.)
9. chubby
통통한
"I'm a little chubby."
(chubby는 '통통한, 토실토실한, 몽실몽실한' 이런 표현으로 한국어로 사용 되겠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어 표현이 더 귀여운 듯... '통통하다'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 I get plump라고 해도 됩니다. '토실토실하다'라는 뜻이 됩니다.)
10. skinny
마른
"I'm a little skinny."
(보통 해외에서 동양인 여성들을 볼 때, slim이나 slender이런 단어보다는 skinny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늘씬한 모델들은 사실 skinny쪽에 가깝겠지요?)
11. have a beer belly.
배가 나오다
"I have a beer belly."
(a beer belly도 좋지만 흔히 똥배가 나오다 라고 하고 싶으면, a potbelly도 쓰입니다. 들어 보셨지요? I got a bit of potbelly. 혹은 I began to get a beer belly now! 이런 식으로 활용해 보세요)
12. muscular
근육질의
"I'm muscular."
(I'm tall, lean, and muscular'저는 키 크고 마른 편이며 근육질입니다.' 남성의 경우 '건장한 체격을 가지다'라고 표현하고 싶으면 sturdy build를 쓰시면 됩니다. I have a sturdy build.)
☆
영어 말하기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방식, 내 입가에 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단어들이나 표현들, 왠지 자꾸 사용하게 되는 표현들, 즉, 내가 애정하는 단어들이나 표현들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식대로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적절한 표현으로 사용하여 연습하시면 됩니다.
위의 제시된 여러 예문들도 그저 예문일 뿐입니다. 참고하시고 본인을 표현하기에 더 적절한 내용들로 채워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나의 외모를 표현하기에 뭔가 미흡하다? 그러면 좀 더 나를 묘사해 주는 영어표현을 찾아서 패턴을 만들어 연습하시면 됩니다.
오픽은 영어말하기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미리미리 본인의 말하기 패턴을 정해놓는 것이 정말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실전에서 조금이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화하듯이 여유롭게 'EVA(이봐)'의 질문에 대답을 자연스럽게 하는 전략은 별거 아닙니다.
그저 본인의 상황에 대입하여 미리 말하기 패턴을 만들어 연습해두는 것입니다.
오픽 시험을 준비한다면 이미 선천적으로는 외국어 습득의 연령은 당연히 지났기때문에
그냥 흘러 듣고 그저 몇 번 따라한다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말하지는 못합니다.
후천적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약간의 트레이닝,
즉, 말하기 훈련이 조금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연습
상황에 맞게 말하는 연습,
상황에 맞게 나만의 패턴으로 말하는 연습,
상황에 맞게 나만의 패턴으로 연습하여 여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자기도 모르게 어느순간 쑥쑥 오픽 말하기가 완성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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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성격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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